미홀은 아사론에게 별다야를 주면서 자신에게 유리한 전략과 아사론에게 유리한 전략을 알려줍니다. 해미홀은 자신의 해족을 지켜야하는 사명이 있기에 이번 기회를 이용해서 어느쪽을 선택하든 한자리를 얻기 위한 위대한 전략을 만들어내죠!!
- 타곤이 이기면 태알하와 혼인하고 청동기술은 해족만 알도록 해달라!
- 아사론이 이기면 타곤의 자리 연맹장 자리를 달라!
해미홀은 아사론에게도 유리한 전략! 타곤에게도 유리한 전략!
그리고 이들중 누가 이기더라도 자신은 한자리 하게되죠!
한편 타곤쪽에 유리한 조건을 만들기 위해 탄야를 심문하지만
탄야는 별다야를 봤지만 별방울의 위치를 모른다고 말합니다.
매혼제를 먹여서 진실을 알아낸 미해홀은 자신의 전략에 확신을 갖게되죠.
(태알하는 거짓증언에 입술을 깨물어서라도 모른다라고 말하라 했지만 진짜 몰라서 매혼제를 먹었지만 진실된말을 하게되죠)
미해홀이 두번을 물었지만 탄야는 정말 몰라서 모른다고 말하며 타곤에게 향한 전략을 자신의 딸인 태알하에게 고합니다.
미홀은 거짓정보를 태알하에게 작성하게합니다.
타곤이 신성재판 자리에 앉히면되기때문에 “탄야 이아이가 아사신의 별방울을 찾을 것이다. 그리고 꼭! 신성재판에 참석해라! 아사론을 제거할기회다!”
글발을 적고 미홀은 바로 아사론에게 뛰어가서 이 사실을 전합니다.
박쥐처럼 이쪽 저쪽 슬까스럽기는 하지만 자신의 사명을 위해 어쩔수 없는 멋진 양쪽 위대한 전략이군요 ㅎㅎ
그래! 대신전 천장에 해와달별이 그려져있다지!!
하지만 지금은 그위에 덮혀놓은 상태고 다른 문향이 있어 위치를 찾을수가 없지!
라고 아사론이 이야기하자…
해미홀은 탄야가 별방울 위치를 안다고 말하면 탄야를 그자리에서 죽여버리고 별다야 위치를 모른다고 한다면 신성재판을 열어서 공개적으로 직계후예가 아니란것을 보여주고 그 후에 천장을 뜯어서 별방울을 찾아 아사론이 대제관을 유지하면됩니다! 라고 아주 교묘한전략을 이야기합니다.
흰산의 심장들이 모두 뛰쳐나와서 대신전앞에서 아사신의 곧쪽이 대신전에 있다는 소문을 듣고 모이자.. 어쩔수없이 신성재판쪽을 아사론이 선택하게됩니다.
한편
태알하의 글을 본 타곤은 미홀을 죽이려고 하지만 태하의 글발을 보면서 전갈을 찾아냅니다.
사실 마지막 부분에 비밀을 알려주죠 ㅎㅎ
영리한 미홀은 결국 타곤쪽으로 붙겠네요 ㅎㅎ 박쥐미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