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모르란 세상모든말의 으뜸!


아라문이 그랬듯 그대도 스스로 자격을 갖추어야한다.

그날이 되면 날 부르지 않아도 난 그대 옆에 있을것이다.
기다리겠다!!!
내게 첫이름을 주었던 그 아이와 함께!!
헛!! 은섬(약한 사내)인가?;; 어떻게 여기에….
누구냐! 넌!!
사야: 뭐지? 분명 소리를 들었는데…
(정령의 소리를 듣는 사야)
맞지? 너 내 꿈에 나타난 그 말….
도우리: 헛!! 그가 아니다!! 같지만.. 한없이 다른… 위험한 사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