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객성의 예언 껍질을깨는자
은섬과 탄야는 푸른객성의 별이 뜨는 날에 태어납니다.
※ 이 글은 아스달 연대기 스포가 포함되어져있으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껍질을깨는자는 바로! 탄야입니다!
아사달 연대기 파트2 결말에서 탄야가 별방울의 위치를 정확히 찾아내고 돌팔매질로 그 위치를 깨뜨리게됩니다. 이부분은 매우 중요한 스포이므로!! 혹시 앞부분을 못보신분들은 꼭 시청부터해주세요!



와환의 꿈인 은섬은 탄야와 와한사람들을 살리기 위해 아스달로 가며
탄야는 은섬이와 와환사람들을 아스달로부터 살립니다.
푸른객성의 별이 뜨는 날에 태어나는 아이는 불길한 기운을 갖고 태어났다고 믿었습니다.

그날 한날 한시에 태어난 은섬 탄야 그리고 은섬의 쌍둥이 이그트형 사야
이렇게 세명은 천부인이며 으그트와 사람의 모습으로 재림한 신입니다.
하지만 정령 자신들은 아스달의 위대한 인물이 되기 직전까지도 모르고 있죠.
탄야는 신성재판이 있는 그날까지도 모릅니다.
메혼제를 먹어도 모른다고 실토하며 (진짜 모르기때문이죠) 하지만… 신성재판날 모든것을 깨닫게됩니다.

천부인셋은 방울과 칼과 거울을 이용해서 사람의 세상을 다시 정리하게되죠.
불길한 날에 태어난 이들이 사람세상을 정리하기 위해 타곤과 함께 맞섭니다.
하지만 사야는 타곤이 아기때에 주서와서 양자로 키우고 있는 양아들이며 은섬은 쌍둥이 동생이기는하지만 타곤과 적대관계를 유지하게되죠.
시야는 타곤이 데려온 이그트 쌍둥이 형이며 태알하가 20년간 불의성채에 숨겨서 키웠습니다. 그리고 그곳에서 불의신전 성전책을 몽땅 몇번씩 읽어 해족의 글로 남긴 기술과 역사를 모두 파악합니다.


아스달 연대기 시즌2 송중기 1인2역 역할을 하지만 실제로 파트2에서 서로 대면하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시즌3에서는 은섬이 아스달로 찾아오며 사야를 보게되고 서로 쌍둥이 형제였다는 사실을 알게되며 탄야와 함께 자신들의 사명을 알게됩니다.
타곤은 쌍둥이라는 사실을 알게될텐데 사실 많이 재미있을듯합니다.
연맹과 손을잡고 왕의자리를 만들기 위해 과연 사야는 타곤을 도울까요?
아니면 그들이 처음취지대로 사람세상을 다시 정리하려고할까요?

아라문해슬라는 이그트입니다.
그리고 타곤도 이그트이며 결국 사람세상을 이그트가 이끌어가는군요ㅎㅎ
여기에서 타곤의 비밀 한가지를 알려드릴께요!
타곤이 자신의 아버지 연맹장 산웅을 죽인이유는 아버지로부터 인정을 받고 안받고가 아닙니다. 사람 전체를 다스릴 왕이 되고 싶은것이죠.
그리고 타곤이 자신의 아버지를 죽인 후 은섬에게 누명을 씌울때 가장 먼저 했는 말을 기억하신가요?


해냈다! 해냈어!! 태알하
라고 했습니다.
그다음 가장 먼저 뛰어가서 자랑했는 사람이 누구인지 아세요?
역시 태알하입니다.

태알아 타곤 키스
아버지 연맹장 산웅을 죽이고 가장먼저 한 말이 해냈다이며 가장 먼저 찾아간 사람이 태알하입니다. 또!! 태알아랑 만나서 가장 먼저 했던 행동이 바로 키스였죠.
그동안 타곤은 태알하가 자신을 인정하지 않았서 여마리 행위를 하는 태알하를 보다가 자신에게 마음이 있다는 것도 알고 자신또한 마음이 있어 드디어 서로 사랑에 빠지게됩니다.
이것을 보면서 타곤의 야망과 의지를 잘 알수 있죠.



타곤은 자신이 어릴때부터 좋아했던 태알하에게 인정을 받고싶어하며 야망을 통해 사람들을 다스리고 싶은것뿐입니다. 전설을 믿지 않는다고 하지만 사실 전설 대부분을 알고 있으며 맞서싸워서 이기겠다는 의지가 매우 강하죠
타곤의 여친에게 이렇게 잘하는 이유를 혹시 알고 계신가요?
그 이유는!!
바로 타곤은 자신의 여친의 도움으로 왕이 되고자하는것입니다.
그의 의지가 데려온 양아들 사야까지 돕도록 하는군요 ㅎㅎ
파트3에서는 타곤이 왕이되는것을 막으려는 사람과 돕는 사람으로 나뉘게됩니다.
혹시 아스달 연대기 결말 궁금하신 분들은 댓글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