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스달 연대기 송중기 은섬 역할을 맡고 있습니다.

타곤, 은섬, 탄야, 태알하
4대 주인공들중 한명인 송중기 (극중에서 은섬 – 아사혼과 라가즈의 정을 통해 낳은 자녀 이그트 쌍둥이) 은섬은 꿈을 꾸는 아이들 중 한명입니다.

타곤의 아버지 산웅은 꿈을꾸게됩니다. 어쩌면 산웅의 아버지도 이그트일까요?
신의 계시를 받은 이들은 꿈을 꾸며 앞날을 미리 예언합니다.
은섬(송중기) 역시 꿈을 꾸는 이그트이며 아라문이 재림을 했다면 은섬이 아라문입니다.
아스날 연대기 은섬 역할을 맡고 있는 송중기 배우가 아라문이라는 사실은 아사혼의 꿈과 그리고 이아르크에서 죽을때 꿈속의 자신에게 향한 아이가 바로 은섬이라는 것을 깨달으며 아라문이 예언한 그대로 나를 다시 보게될 경우 죽는다는 그 예언그대로 아사혼은 그자리에서 죽게되죠.
그리고 아라문 해슬라는 캄모르는 타고 다닙니다.

아스달 연대기 2화 내용을 보면 마지막 부분에 칸모르를 타고 어떠한 말보다 더 빠르게 달리는 말타기 추격전을 볼 수 있습니다.

드라마 내용을 인용하자면…
캄모르는 말중의 대장이라서 적군의 말까지 자신을 따르도록 하는 능력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무백이 말에서 떨어지고 그 말이 어디로 갔을까요?

말에서 떨어진 무백은 그저 자신의 말이 캄모르를 따라가는것을 구경만 하게됩니다

바로 이장면을 통해서 은섬은 아라문 해슬라 재림의 산물이며 지금 타고 가고 있는 저 말이 바로 전설의 칸모르입니다.
마치 우연처럼 생기지만
칸모르와 아라문 해슬라의 만남은 어떻게해서 이루어진것일까요? 재미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