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달 최고의 존칭
니르하

아사론은 아스달 연맹에서 예언과 신의 계시를 담당하는 무당? 같은 종족입니다.
이들은 꿈과 예언을 통해서 신의 계시를 사람들에게 알려주며
죽은 사람의 영혼을 올림사니를 통해 신에게 올리는 의식을 맡은 제사장입니다
타곤이 전쟁중 죽은 전사들에게 올림사니를 행하게됩니다.
마치 단군신화의 단군같군요 ㅎㅎ

타곤의 올림사니 때문에 신성모독으로 처형을 당하게되는데…
아사론과 타곤의 은밀한 대화를 통해 타곤은 신의 계시를 받게됩니다.
과연 이것은 우연일까요?
